
매출은 상담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중요한 만큼 상담에 대한 데이터를 파고들어 봤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병원은 단순 동의율만 보거나 전자차트의 통계로 만족한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통계가 유의미한지 한번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전자차트에 이미 상담 통계가 나와 있는데요?
한 전자차트의 예를 들어보면
A환자가 500만원 상담했는데 그 중 50만원만 동의해도 동의 건으로 나옵니다.
건 별 확정비율로 나오기 때문에 우리에겐 확정 비율 100%로 인식됩니다.
상담에 대해 분석하기에는 많이 아쉬운 데이터 입니다.
하지만, 전자차트에서 볼 수 있는 유의미한 데이터도 있습니다.
환자의 치료확정 계획에 따른 현재 치료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우리 병원은 액셀로 따로 상담 장부를 만들어 관리해요.
액셀로 상담 데이터 작업을 한다면 동의율과 동의액은 좀 더 정확하게 잡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의 치료 결정에 대한 진행 상황 파악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나 너무 번거로운 작업이 됩니다.
몽매니저는 이 두 가지 장점을 합치고 거기에 +@ 더 유의미한 분석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상담 통계 데이터에서 어떤 것들을 보시나요?
필요한 것들을 입력해 상담 데이터를 얻었습니다.
평소 상담 동의와 미동의에서 보통 어떤 통계들을 보시나요?
동의율과 미동의율. 그리고 미동의 사유 등을 보실 겁니다.
그럼 여기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게 뭘까요?
상담 통계를 보면서 혹시 이런 궁금증은 없으셨나요?

이 모든 데이터를 몽매니저가 보여줄 수 있습니다.
상담 데이터는 대표적인 패시브 데이터입니다.
사용자가 직접 입력해야 나오는 데이터인거죠.
전자차트를 사용하던 액셀, 피벗 테이블, 스프레드시트 등
어떤 도구를 활용 한다고 해도 상담 데이터는 직접 입력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습니다.
몽매니저가 집중하는 것은 어딘가에 어차피 입력해야 하는 것이라면
1. 최소한으로 반드시 필요한 것만 입력 하자.
2. 내가 하던 일에 큰 변화 없이 그동안 입력하던 내용 그대로 입력하자.
이 기준으로 더 유의미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도구에 입력하자는 것이고,
그 도구는 몽매니저가 되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