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의 구성은 크게 신환 매출과 구환 매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신환과 구환의 매출 비중에 따라 우리 병원 매출이 어느 쪽 중심으로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예로 신환의 매출 비중이 높다면 외부 마케팅의 성적이 좋거나
병원이 성장하고 있다는 가능성으로 볼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구환의 매출 비중이 작거나 점점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면
내부 시스템을 점검해봐야 하는 시그널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매출 분석을 위해서는 “신환 매출”과 “구환 매출”의 기준을 잘 잡는 게 중요합니다.
Q. 전자차트에서도 신환 매출을 볼 수 있는데요?
전자차트에서의 신환 매출은 환자가 처음 내원한 날 납부한 금액만을 신환 매출로 잡아줍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신환매출이 아님을 우리는 압니다.
Q. 그런 건 엑셀로 작업하면 되는데요?
이를 위해 엑셀 등의 후 작업을 할 경우 두 가지의 한계가 있습니다.
- 따로 작업해야 하는 시간적 효율의 한계와
- 사람이 작업함으로써 부정확한 데이터가 들어갈 수 있다는 것.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떠한 기준에 따른 자동화 분류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몽매니저가 해줍니다.
Q. 몽매니저는 어떻게 신환 매출을 구분해주나요?
몽매니저에서 제안하는 신환 매출의 기준은
환자가 처음 신환으로 내원 했을 때 결정한 치료 결정 금액이 완불이 될 때 까지 입니다.
환자의 신환 등록일 기준.
한 달 이내 첫 번째 상담 결정 금액 및 상담 결정 전환금액입니다.
- 위의 금액이 완불이 될 때 까지가 신환 매출이다.
- 첫번째 치료 결정 금액이 완불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가로 진행된 치료 결정 금액에 대해서는 구환 매출이다.
(만약 병원의 기준이 위와 다를 경우 간편 선택을 통해 구환매출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좀 더 정확한 신환 매출과 구환 매출의 기준을 잡고 구분해서
매출 구성에 따른 경영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되고, 여러가지 시그널을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