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미동의 환자 관리하기
상담 시 환자들이 동의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의하지 않았다고 그것이 전부 미동의는 아닙니다.
그 중에는 미결정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결정 환자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결정전환이 되기도 합니다.
미결정 환자의 결정전환을 일으키려면 환자에게 재컨택을 해야하는데요,
실무자의 바쁜 업무로 재컨택 타이밍을 놓쳐 동의로 전환시킬 가능성을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결정 환자에게 재컨택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상담입력] -> [연락일정] 을 활용해보세요.
몽매니저는 매일의 대시보드에 오늘 “상담”으로 연락 해야 할 환자를 알려줍니다.
[상담 미동의 환자 관리 방법]
상담 입력 창에서 환자의 상담코드와 진단금액을 입력해줍니다.
환자가 미결정을 했다면 결정금액과 미동의 사유에는 아무 내용도 들어가지 못할 것 입니다.
이 경우, 아래 “연락 일정 열기”버튼을 선택합니다.
환자에게 다시 연락할 날짜를 선택합니다.
“연락일정 만들기”가 나옵니다.
환자에게 연락할 “연락 예정일”을 지정합니다.
만약 메모가 필요한 환자의 특이사항을 기록하시면 연락 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 이렇게 우리가 선택한 날짜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연락하기로 선택한 해당 날짜가 되면 대시보드에 오늘 연락해야 할 환자 목록이 뜹니다.
이를 통해 상담 재컨택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의 업무 시작 또는 업무 마감 시 오늘 연락해야 하는 상담 환자의 일정을 확인해보세요.
환자에게 연락을 한 후 내용을 입력해볼까요?
“응답"을 선택하면 “콜/리콜 응답" 창이 뜹니다.
상담의 경우 반응은 세 가지일 것입니다.
1) 상담 동의를 하여 결정전환이 일어난 경우
2) 상담 비동의로 결정하여 비동의 사유가 나온 경우
3) 좀 더 생각이 필요하여 다음에 재컨택 해야 하는 경우
1. 상담 동의를 하여 결정전환이 일어난 경우
대시보드의 “오늘의 콜/리콜”애서 “응답”버튼을 선택합니다.
“콜/리콜” 창의 하단에 “관련상담”버튼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상담”창이 뜹니다.
처음 상담 입력 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환자가 동의한 금액을 입력한 후 저장하면 됩니다.
2. 상담 비동의로 결정하여 비동의 사유가 나온 경우
환자가 결국 상담 동의로 전환되지 않고 비동의 결정을 하였을 경우, 되도록 비동의 사유를 알아내거나 감지하여
비동의 사유를 넣어줍니다.
대시보드의 “오늘의 콜/리콜”애서 “응답”버튼을 선택합니다.
“콜/리콜” 창의 하단에 “관련상담”버튼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상담”창이 뜹니다.
비동의 사유를 넣을 경우, 우리 병원의 주요한 비동의의 이유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상담전략을 짜는데
활용가치가 높습니다.
3. 좀 더 생각이 필요하여 다음에 재컨택 해야 하는 경우
환자가 결정까지 시간이 더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 환자에게 연락이가 올 때까지 마냥 기다리면 결국 놓쳐버릴 수 있습니다.
환자에게 우리가 계속 당신을 신경쓰고 있다는 시그널을 주기 위한 또 한번의 재컨택이 필요한 경우
또 한번 상담 기능의 “다음 연락 일정”을 활용합니다.
다음 연락일을 선택하여 대시보드에 오늘 연락해야 할 환자 목록이 나타나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상담 재컨택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상담 미결정 환자를 놓치지 않고 관리하신다면 크게든 작게든 상담 결정 전환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추후 [상담 데이터]의 “결정 전환금”으로 잡힙니다.
결정 전환 비용은 실무자가 상담 동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또 다른 노력의 결과입니다.
경영 보고 시 상담 동의액과 동의율에 대한 1차적인 성과 외에 상담자의 추가적인 노력에 대한 성과 보고서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