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기능 사용하기
리콜은 구환 재내원을 촉진하는 중요한 액션입니다.
만약, 리콜을 하고 싶어도 어떤 환자에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몽매니저가 제시하는 방법으로 리콜 대상을 추려보세요.
몽매니저는 전자차트의 다음. 즉, 리콜 SMS전송을 했는데도 오지 않는 환자를 한 번 더 잡아줍니다.
리콜을 해야 하는 환자의 기준을 3가지로 나누었습니다.

- 좁은 범위 : 최근 1년간 진료한 환자 중 6개월 이상 내원이 없는 환자입니다.
- 넓은 범위 : 최근 2년간 진료한 환자 중 1년 이상 내원이 없는 환자입니다.
- 이탈위험 : 2년 이상 내원하지 않은 환자입니다.
리콜 대상 기준을 선택한 후 검색을 누르면 환자의 리스트가 나옵니다.
리스트가 많을 경우 정렬하고자 하는 컬럼의 이름을 클릭하면 정렬이 됩니다.
예를 들어 내원한지 오래된 환자 순으로 정렬하고자 한다면 <마지막 내원>의 컬럼을 클릭하면 됩니다.

환자가 검색되어 나왔습니다.
이제 해야 할 일은 사용자의 기준으로 정렬된 리스트를 확인하여 리콜의 일정 계획을 잡는 것 입니다.
[리콜 액션 플랜]
검색 된 리스트 중 리콜 할 환자를 선택한 후 “리콜 일정 등록”을 선택 합니다.


원하는 연락 예정일을 정한 후 저장을 누르면 예정일의 대시보드에서 해당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날짜 대시보드의 오늘의 [콜/리콜 예약]항목에 연락해야 할 환자들의 리스트를 확인하여 연락을 진행해보세요.
[리콜 입력 방법]
오늘의 리콜 환자 기능의 “응답”을 선택합니다.
환자 컨택 후 “연락 방법”과 “반응”을 입력합니다.
반응에 대한 입력 후 환자와의 대화 내용 기록이 필요하다면 “응답내용”입력을 진행합니다.
이 내용은 다음 리콜 시 환자정보 내용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환자와의 리콜 설정과 반응 입력이 된 후 해당 환자가 한 달 이내 내원할 경우
몽매니저는 이를 자동으로 "리콜 내원"으로 설정해줍니다.

추후 이 리콜 내원 환자들은 리콜의 성과 데이터로 확인 해보실 수 있습니다.

실무자들에게 리콜업무가 하기 싫거나 어려운 업무로 인식되는 이유가 뭘까요?
몽매니저는 이 부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봤습니다.
예상컨데, 환자들의 부정적인 피드백과 동시에 내가 이 업무를 통해 어떤 benefit을 얻느가 하는
성과에 대한 모호함이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만약, 리콜에 대한 업무성과가 측정 가능하도록 보여진다면 리콜에 대한 새로운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